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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시간 질문을 바로 바로 해결할 수 있어서 (예비 대성고 1학년 김 유범, 노은중3) 덧글 0 | 조회 2,069 | 2014-02-11 00:00:00
pascal  

 

 

처음에 친구들과 팀 과외를 하다 한 친구가 파스칼 학원으로 옮기게 되어서 같이하던 친구와 나도 그 친구를 따라서 이 학원으로 오게 되었다. 처음에 내가 맞는 시간이 없어서 학원의 원장선생님께서 새로 반을 만들어 주셔서 친구들 3명과 같이 수업을 시작했다.

 

내가 다녔던 수학 학원들과는 분위기가 조금 달랐다. 보통 학원을 생각하면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는 3명 정도가 같이하니 내가 다니던 과외와 많이 비슷했다. 이렇게 소수의 학생들과 같이하니 수업을 하다 모르는 점도 바로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1시간 30분의 수업이 끝난 후 자습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이 시간을 통해 그 날 배운 것을 복습하라는 의미로 1시간 30분 자습시간이 있었던 거였다.

 

자습실에 질문할 수 있는 선생님도 있으시고 가끔 원장 선생님께서도 나와서 질문을 받아주셔서 모르는 점을 빨리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수업 후 자습시간 말고도 자신이 자습을 하고 싶으면 주말에 자습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원장 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자습시간에 못 다한 복습이나 자체교재인 poom을 풀기 위해서 주말에 나올 수 있었다.  

 

자습실 내에 질문을 받아주는 전용 선생님 한 분을 계셔서 질문을 바로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러한 점 때문에 주말에 거의 같은 시간에 자습을 계속 하게 되었고 수학 실력도 많이 늘게 되었다. 항상 수학이 재밌지만은 않다 그래서 수업을 하다가 지치거나 수학이 어려워서 힘들어 할 때는 선생님께서 맛있는 것도 가끔 사주시고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다시 힘을 내게 해주신다.

 

이러한 점으로 그나마 어려웠던 고등과정 수학을 좀이나마 수월하게 공부하고 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