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학원에 처음 오게 된 때는 2학년 때였다. 

그때 당시에는 고등과정 수학이 나에게 많이 어렵게 느껴졌었고 다른 과외나 학원들에서 수학을 배웠음에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다. 그렇게 방황하던 중 파스칼학원을 처음 오게 되었다. 

파스칼에서 다른 학원과 비교 되었던 차이점은 첨삭지도였다. 

수업 전이나 수업 후에 첨삭지도실에서 첨삭지도를 받는데 첨삭시간 때 내가 문제를 풀면서 몰랐던 점과 

궁금했던 점을 물어볼 수 있었고 복습과 예습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학원 내의 선생님들도 수업을 들어보니 내용을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모르는 점을 자세히 가르쳐 주셨다. 또한 첨삭시간마다 푸는 주별 테스트와 파스칼학원 자료 문제들도 뽑아주셔서 문제 푸는 연습을 더욱 많이 할 수 있었다. 집에서 모르는 점이 있어도 파스칼 원장님이 만드신 애플리케이션인 빅매쓰로 질문을 해 모르는 문제의 해설을 알 수 있었다. 파스칼 학원에 오기 전에는 나의 수학 실력에 반신반의 했는데 지금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