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생 때만 해도 수학은 당연히 100점이라 생각할 정도로 쉽다고 생각하고 만만히 보았다.
그러나 중학교 들어와서 본 첫 시험은 80점도 못 맞을 정도로 점수가 엉망이었다.
그래서 수학학원을 다녀야겠다고 생각하고 친구들이 다니는 ‘ㅇ’학원에 등원했다.
학원을 처음 다니는 거라 당시에는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생각하고 다녔지만, 그 학원 학생이 많은 탓에
궁금한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듣지 못하고, 무리한 숙제로 스트레스 쌓이고, 점수도 안 올라서,
결국 2학년 2학기에 다른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그 학원 바로 여기 파스칼 수학학원이다.
다른 학원과 달리 첨삭지도시간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 시간에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학원 선생님들의 친절한 답변으로 학원을 행복하게 다닐 수 있었다.
그리고 80점 점수대인 수학 점수가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 처음으로 98점을 받았다.
나는 이 학원에 다닌 것을 후회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 학원에 다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