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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괴정중에 재학중인 황혁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파스칼이라는 학원의 존재 자체를 몰랐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입학 후 날이 갈수록 수학성적이 떨어지기에 학원을 다닐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방송부 선배 누나인 김다희 누나와 현재 상산고에 재학중인 김고은 누나에게 우연히 추천을 받게 되어서 파스칼이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으로 알아보았더니 자습시간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습 ‘스스로 익힌다.’라는 의미인데 실제로 자습실에서 시간을 가지면서 수학을 잘 이해하게 되었지만 들어온 후 자유학기제에 걸쳐서 수학시험을 보지 못해 실력을 검증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때가 지나서 3학년에 올라와서는 수학성적이 98~100 사이에 걸치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학원의 도움이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파스칼은 수학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주별 테스트라는 제도를 통해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넘어갈 수 있으므로 꼼꼼히 개념을 확인하도록 도와주는 부모 같은 학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