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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나서 언니가 자신이 다니는 수학학원이 좋다고 추천을 해주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 학원에는 전에 다녔던 학원과는 다르게 여러분의 선생님이 번갈아 가면서 설병을 해주셨습니다. 여러 선생님의 문제 푸는 방식을 배우면서 다방면으로 한 문제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한 문제를 푸는데 하나의 방법이 아닌 여러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는 첨삭 시간이라는 자습시간에 질문을 할 수 있어 바로바로 질문을 하여 푸는 방법을 배웠으며 매 수업 전에 5분 테스트라는 간단한 복습용 시험을 보아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문제가 무엇 이었는지 다시 한 번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매주 마다 DWAT라는 시험을 보아서 전에 배웠던 단원에서 이해 못했던 또는 모르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모의고사 또는 시험기간에는 수업이 아닌 시간에 불러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면 알려주거나 선생님과 함께 어려운 문제를 풀며 시험에 대비를 하였으며, 특히 내신 준비를 할 때는 내신 기출문제를 담음 책을 만들어서 나누어 주어 풀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 학교의 문제와 제가 다니는 학교의 기출문제를 풀어 여러 유형의 문제 풀음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하여 내신 시험에 준비를 하게 도와주어 내신 등급 1등급을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선생님들께 질문 하였을 때 친절하게 알아듣기 쉽게 알려 주셨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