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학원을 다닌지 1년이 좀 넘었습니다. 

처음엔 지인추천으로 오게 되었는데, 시스템이 좋다고 얘기가 많아서 테스트등록을 했습니다.

학원에 처음 다녀보니 우리반에는 나를 포함해 2명이 있었는데, 

과외를 받는 것처럼 선생님께서 한명씩 스타일이나 진도에 맞게 가르쳐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또 숙제나 다른 프린트에서 어려웠던 부분은 정규수업시간 이후에 자습시간에 따로 물어볼 수 있는 것

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은 원장님이랑 수업을 듣고 있는데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해주시고 적정하게 알려주셔서

집중이 잘됩니다. 그리고 주별테스트를 주마다 40문제정도 보는데 내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주별테스트를 볼때는 질문을 하지 못해서 어느 부분을 잘 아는지 모르는지 

느낄 수 도 있습니다.

이전에 다니던 학원보다 적응도 잘 되고, 친철하게 모르는 것들은 전부 알려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