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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대전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조준영 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까지 어떠한 수학과 관련된 사교육을 받지 않았었습니다. 혼자서 공부해도 딱히 어렵지도 않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부모님께 여쭤보거나 답안지에 풀이를 찾아서 참고하였습니다. 성적 또한 이전까지 잘 나왔기에 고등학교에 가서도 이렇게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이전의 교육과정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저와 달리 대부분의 학생들은 예습을 해본 상태였습니다. 첫 중간고사의 점수는 58점이었습니다. 저로써는 충격이 대단히 컸습니다. 하지만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점수를 잘 받는 사례들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6월 모의고사와 기말고사의 점수는 저에게 더욱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맞았지만, 차츰 6월 모의고사에는 3등급까지 떨어졌고, 기말고사도 48점을 맞아서 처음으로 3등급을 맞았습니다. 2학기 때에도 점수의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을 다녀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이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다니게 된 후, 효과는 놀라웠습니다. 먼저 이해가 안 되어서 공식만 대충 읽고 넘어간 개념을 꽉 잡을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문제들 역시 저번에는 답지의 설명이 복잡해서 이해를 못하고 넘어갔지만, 이곳에서는 유형별로 풀이법을 알려주었고, 앞에서의 기초 개념을 통해서 풀이법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져서 머릿속에 깊숙이 각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학원 내에 자습실을 마련해 놓았기 때문에 그곳에서 문제를 풀고 바로 질문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바로바로 질문을 함으로써 자신의 풀이법에 어디가 틀렸는지 좀 더 쉽게 알 수 있었고, 또한 실수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실력을 많이 향상시킬 수 있었고, 반에서의 수학 등수 또한 2등까지 올라갔습니다. 등급 역시 내신 등급을 2등급 까지 향상시켰으며, 모의고사도 1등급 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수학에 대해서 많은 자신감을 학원들 다니면서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성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데 있어서 학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많이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