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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공부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 불안해 시험 전날에도 수학만 공부해도 만족할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1학기 기말고사를 말도 안 되는 점수를 받아 친구의 추천으로 여름방학부터 파스칼에 다니게 되었다.

파스칼은 1시간 30분을 수업을 받고 또 1시간 30분을 의무적으로 자습을 해야 했다 처음에는 3시간동안이나 학원을 다닌다는 생각에 답답하기도 했지만 곧 적응한 것 같다 선생님들도 재밌고 지루하지 않은 덕도 있는 것 같다 또, 핸드폰을 학원에 들어올 때 내니 공부에 집중도 더 잘되는 것 같아 좋았다.

 파스칼은 혼자 공부할 시간을 주고 모르는 문제도 손을 들면 바로 선생님들이 오셔서 내가 모르는 부분을 집어주시고 나의 수준에 맞춰 알려주시니 이해도 잘된다. 자습시간에 주별 테스트를 보아야 하는데 이렇게 매일 문제를 풀다보니 여러 가지 문제를 많은 난이도 문제를 풀 수 있어 좋은 기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