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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파스칼을 첫 수학학원으로 선택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때 친구가 파스칼을 다닌 후부터 성적이 꾸준히 오르기 시작하더니 최상위권을 계속 유지하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중학교 3년 내내 혼자 공부하다 보니 심화학습이나 선행학습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항상 수학이란 과목에서 주눅 들어있던 저에게 파스칼은 한 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3명~6명 정도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집중도 잘 되고 선생님들께서 각각의 학생들에게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각자의 약점을 파악해주시고 그 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보강도 수시로 잡아주시고, 무료로 그 파트 수업을 들어가 다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셨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매 수업마다 시작하기 전에 5분 테스트를 통해 배운 내용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일주일에 한 번씩 보는 DWAT를 통해 모의고사와 학교에서 보는 정기고사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자습환경이었습니다. 집에서 공부하다보면 집중이 잘 되지 않아 공부한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파스칼의 자습실은 수업이 있는 날 외에도 개방되어 있어,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집중하며 자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습실에는 항상 감독 선생님이 계셔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유롭게 질문도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소심한 성격이라 모르는 것이 있으면 혼자 앓는 스타일이었는데, 파스칼에 다니면서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르는 것도 금방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파스칼의 시스템에 맞춰서 공부를 하다 보니, 수학이란 과목에 자신감이 생겼고, 이런 자신감이 다른 과목에도 이어져 모의고사와 정기고사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 3년동안 파스칼에 다니면서 수학이란 과목에 대한 걱정과 고민은 떨쳐버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