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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괴정고등학교에 다니는 심수희 입니다. 저는 처음 친구의 추천으로 파스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몇 번 다니다 보니 전에 다니던 학원들 보다 더 열심히 다니고 있는 저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파스칼학원의 가장 좋은점은 자습시간 이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수업만 했고, 자습실이 있더라도 의무가 아니라 학생들 거의 하지 않고 가는 것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자습시간을 의무로 하여서 모르는 문제도 넘어가지 않고 선생님들 한테 물어 모르는 문제 없이 대충 넘어 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소수 그룹의 학생이 한반이 되어 수업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많은 인원이 함께하면 진도 나가기 바쁘고 모르는 부분도 짚고 갈 수 없을 텐데 적은 인원으로 하니 그때그때 모르는 부분을 질문할 수 있어 어려운 부분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장기간 불평없이 다니게 된 이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