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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가오중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이서빈입니다. 

수학학원을 처음 다녔던 것이 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은데, 그 때에는 단지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파스칼학원을 다니고 있던 제 주변 친구의 추천으로 파스칼학원에 처음 다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파스칼학원에 처음 다녔을 때에는 전부 모르는 친구들이라 어색했던 것 같지만, 다니다 보니 학원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업분위기가 떠들어서 좋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를 반납하고 자습실로 들어가 공부합니다. 또한, 1시간 30분의 수업 후, 1시간 30분동안 자습시간을 갖는데 자습실 분위기도 지도 선생님들 덕분에 엄숙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반에 보통 4~5명 정도인 것 같은데, 소수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께서 한명 한명씩 잘 가르쳐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학년별이 아닌, 수준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습시간에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따로 선생님께 여쭈어 볼 수 있고, 선생님들께서도 친절히 알려 주십니다.

자습시간에 하거나 숙제로 내는 POOM 교재의 경우에는 다른 학교 시험에 나왔던, 헷갈리고 어려운 문제들을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다른 학교의 문제들마저 접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실력을 다른 학교와도 비교해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