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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칼학원에 10개월째 다니고 있는 김지민입니다. 저는 원래 유성구 전민동에 있는 학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지 제 집과 가까워서 였는데 이곳에 다니면서 비록 시간도 많이 들고 거리가 멀긴 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던 학원가 파스칼은 다른 점이 2가지 있습니다. 우선 ‘김지민’이라는 한 학생이 여러 선생님들께 배울 수 있고, 질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쉽다는 것입니다. 

  파스칼에는 자습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제가 모르는 문제들을 직접 선생님께 여쭤볼 수 있고, 선생님들은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또, 월요일과 수요일을 오는데, 선생님들이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문제를 색다른 선생님들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다른 점은 교재입니다. 보통 학원에 가면 개념원리나 에이급등 보통 시중에 나와서 제가 쉽게 구할 수 있는 문제집으로 풉니다. 하지만 파스칼은 새로 교재를 만들어서 교육을 하고 있는데 문제만 있는 문제집도 L, M, H단계로 나뉘어 있어서 수준에 맞게 풀수도 있습니다. 또한 처음 배우는 영역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개념서도 존재해서 공부를 할 때 더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